2만원 대의 (마트 24,000원 구매) 피노누아 와인 중 나름 가성비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와인중의 하나인 롱반 기존 피노누아의 느낌과는 다른 색다른 맛과 향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무심코 고른 와인이었지만 성공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롱반을 소개합니다. 휴일을 앞두고 가볍게 마실 와인이 필요했는데 이날따라 피노누아가 간절해서 고민끝에 골라온 롱반 미국와인은 즐기는 편이 아니라 처음엔 관심이 아예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끌려 구매해왔습니다. 누가 봐도 미국와인. 미국와인은 뭔가 디자인 자체가 미국스러움이 묻어나는 듯 해요^^ 빈티지한 헛간같은 느낌의 감각적인 그림이 선택에 한몫했어요 확실히 미국와인은 다른지역와인과는 패키징부터가 느낌이 다른듯 해요 좀더 감각적이라고 해야할지 영한 느낌이라고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