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 가벼운 캠핑시에 큰자리를 차지하는 릴렉스체어와 로우체어보다
가볍고 부피가 작으며 부담없이 설치가 가능한 편안한 캠핑 의자 중에서도 갓성비!
헬리녹스의 선센/체어투에 비길만한 버잭 체어를 소개합니다!
짐칸이 조금 작아진 차로 인해 무겁고 맥시멀한 캠핑에서 경량캠핑으로 경로를 변경한 저는
헬리녹스의 체어 투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했었는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재고가 없어 구하기가 힘들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그래서 괜찮은 대안이 없을까 고민하며 찾아보다가 발견한 버잭!
캠핑 컨셉이 밀리터리 컨셉이라 카모나 탄컬러를 원했는데 마침 해당하는 체어를 발견했지요!!!!
가격 : 75000
컬러 : 올리브 카모플라주, 클래식카모, 샌드브라운
저는 샌드브라운과 올리브카모 두가지를 주문했는데 올리브 카모를 소개해 볼거예요!!!!!
포장이 잘되어 배송되었는지 댕댕이가 확인해주었구요!
요새 이런 재질과 무늬로 캠핑용품이 많이 제작되던데 그래서 타사제품들을 사 모아도 이질감이 들지 않게 잘 맞는것 같아요^^
헬리녹스와 비교했을때 좋은건, 가격뿐 아니라 구성이예요
가방과 본체 뿐 아니라 목베게가 포함이 되어있다는점!
뼈대를 또닥또닥 세워주고 나서
의자 시트의 모서리에 뼈대를 넣어 맞춰줍니다
끝까지 잘 집어 넣으셔야 해요 특히 머리부분은 끝까지 잘 넣지 않으면 마감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에 닿아 마모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꼭 잘 끼워 넣으셔야 합니다!!
오분도 안되어 뚝딱 펼쳐낸 경량체어!!!!!!!!!!! 역시 의자는 경량입니다... 가볍고 편하기 까지 해요...
정면도 측면도 딱 체어투-선셋 같은 느낌이예요
앉았을때는 선셋보다는 체어투에 가까운 느낌인데요!
목베게가 찰싹 붙어있는것이 참 맘에 들고, 의자 아랫부분에 자잘한 것들을 수납하기에 용이하게 주머니가 있어요
이 주머니는 바닥에 붙여 안거슬리게 사용 할 수도 있으니 더욱 좋지요!!!!!!!
사진의 좌측은 올리브카모, 우측은 샌드베이지 컬러입니다!
집에서 대충 사용해도, 필드에서 펼쳐둬도 정말 잘어울리구요 헬리녹스와의 차이도 크게 안느껴져요!
다만 참고사항은요!
카모와 샌드베이지의 의자 느낌이 달라요
올리브카모가 나중에 출시된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앉았을때 느낌이 다릅니다! 엉덩이의 깊이의 차이가 있어요
카모컬러의 엉덩이가 조금 더 얕고 샌드베이지는 깊어서 체어투의 착석감이 훨씬 편안합니다^^
가벼운 아이나 여성분들은 큰 차이 못느낄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불편해서 못견딜 만큼의 느낌은 전혀 아니니 걱정마시고 경량체어의 가격에 고민이 많으신 경우라면
버잭 체어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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