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팁! 친근감을 주는 카피라이팅 기법!

카피라이팅으로 고객에게 친근감을 주는방법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지만 고객에게 나의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 그 사이 독자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해야합니다.

사람은 논리보다 감성적인 부분, 즉 친근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거부감이 느껴지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좋은 상품이더라도 맥락없는 과한 광고들을 보며 우리는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있죠!

 

그렇다면 내 제품에서 고객이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무조건 팔리는 카피단어장" 이라는 책에서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이야기 해보려해요!

---

 

1. 이야기 하듯 카피라이팅한다.

2. 듣는이의 문제점으로 파악되는 부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함께 나눈다.

3. 나의적의 적은 곧 내 동료! 공공의 적이 있으면 좋다.

4. 나의 부족한 부분을 공개한다.

5. 드라마틱한 역전의 이야기를 한다.

6. 전문용어를 시의에 맞게 사용한다. 그렇지만 사회적지위가 달라보일정도의 거만함은 절대 금물!

 

 

이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역전스토리]라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과 같은 맥락으로, 고객으로 하여금 판매자의 문제와 고충,고난, 거듭된 실패와 시련에서 역전한 스토리를 읽게 해서

"아! 나도 저러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는데, 이방법(제품)을 사용한다면 이 문제에서 벗어날수 있겠구나!" 하는 공감대의 형성이 가능한거죠

 

나의 실패나 부족한 부분을 공개하여 고객에게 나도 가능하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동시에 숙련자로서의 전문용어의 적절한 사용으로 고객도 구매를 통해 판매자와의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주도록 하는거죠! 

 

제가 이해하기 쉽게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2021.07.02 - [이것저것 잡담/블로그관련 팁] - 글쓰는 능력을 키우고싶은 나! 읽히는 글이 되는 카피라이팅 배워볼까?

글쓰는 능력을 키우고싶은 나! 읽히는 글이 되는 카피라이팅 배워볼까?

---

영화 "내어깨위 고양이 밥"을 알고계신가요?

마약에 젖은 노숙자 제임스 보웬이라는 사람은 정말 인생패배자라 부르는 삶을 살았지만 고양이 밥을 만나게 되었고, 비슷한 처지의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할줄 알았던 기타연주를 하며 거리공연으로 알려지기 시작하고, 책과 영화까지 제작이 되었죠

 

이런 이야기도 역전의 스토리텔링이라고 할수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제임스 보웬과 밥에게 친근함을 느끼고, 그들의 공연을 듣고싶어하고, 그들의 책과 영화를 감상하는거죠!

 

모두에게 인생역전의 스토리는 없을지라도, 카피라이팅이란게 그렇듯 불편함을 이겨낸 카피라이트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펜글씨를 수정하는데 쓰는 수정테이프에 대한 카피라이팅을 예로들어볼게요^^

 

 

급한 업무미팅에 들어가야하는 나. 
10억짜리 거대한 거래를 앞둔 미팅에 참석하신 거래처 임원들 10명에게 제공할 인쇄물에 오타가 발견되었다!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발견된 한개의 오타! **화이트로 감쪽같이! 

글을쓰며 제가 급하게 만들어낸 카피라이트라 어색하거나 이상할수있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이렇게 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급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을 할수있었던 내용을 카피라이팅 했습니다! 

직장인분들에게 한번쯤 있을법한 상황들에서 동질감과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내용으로 수정테이프를 광고했습니다.

 

블로거인 저에게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이야기가 아닐까 해요

블로거들이 좋은 유입 키워드를 사용하는것도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어 많은사람이 내글을 읽게 하기 위함이니까요!

 

글을 쓰는 능력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위의 글처럼 독자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하여 내 블로그에 호감을 갖게 하는것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이번주는 많이 덥다고 하니 건강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