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로 개편 된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어 결정되는 개편이라지만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사적모임인원수와 다중이용시설에대한 영업 제한이네요^^
저는 실내체육업종사자라 반년정도 영업제한을 받아서 수입에서 바로 직격타가 있었는데...
제한이 풀린다면 조금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야외에서는 백신 접종자에 한하여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된다고도 하네요^^
전부터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언제쯤 돌아갈수있을까~ 했는데 막상 돌아온다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예요
7월부터는 백신접종또한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 교직원 및 돌봄인원과 55~59세 400만명을, 셋째주에는 50~54세 450만명에대해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한다고 해요
점점 더많은 인원이 접종이되고 있네요 얼른 집단면역이 생겨지면 좋겠어요!
잔여백신도 꾸준히 발생될듯 하니 아직 접종해당이 되지 않으신다면 잔여백신도 검색해보시길 바래요!
여담으로 저는 지난주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확보해 접종했습니다!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저는 어땠는지 이야기 해보려 해요!
결과적으로 저는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아프거나 힘들지는 않았습니다ㅎㅎ
들리는 소문에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은 백신을 맞아도 많이 아프지 않다, 해서 나이가 많을수록 덜 아픈 경우가 많다라는데
저는 30대로 나이가 많지도 않고, 운동과 식단을 하는 편이라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아프지 않았습니다 ㅎㅎ
첫째날 저녁에 오한이 들어 타이레놀을 먹자 발열로 바뀌더니 이십여분 만에 말짱해 졌지요 ㅎㅎ
[아제백신 36시간 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맞았어요! 36시간 후기/ 백신 부작용은?
백신에 대한 약간의 불안함과 거부감이 조금 있었던 저는 주위에 백신을 맞는 분들이 하나둘 나오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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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케이스바이 케이스가 아닐까 해요 .
그런데 확실히 백신 접종 후에 현재 7일째가 되어가는데 평소 피곤함이 지나치게 많이 느껴집니다
기운이 많이 빠지고, 잠이 계속 오기도 하고, 식욕도 그다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백신 맞으신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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