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나면 더 맛있는 와인 용어 배우기!

와인을 마실때 맛있게만 마셔도 그만이지만, 와인에 대해 조금 알고 마신다면 더욱 맛있게 마실수 있어요^^

깊이 알지 않아도 되지만 알고있으면 더욱 즐거워 지는 와인생활!

와인용어에 대해 포스팅 해 볼게요!

저는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이유는 너무 쓰지않고 소주와는 다르게 맛과 향을 느끼면서 분위기까지 낼 수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와인에 대해 깊이 배우기는 조금 부담스러워요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알고보는 와인용어는 무엇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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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디감

와인의 바디감은 라이트/미디엄/풀바디 로 나뉘어 집니다.

와인의 농도가 짙어서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와인을 풀바디와인이라고 이야기하고, 반대로 농도가 옅은 와인은 라이트바디라고 합니다

2. 드라이/스위트

스위트와인은 말그대로 달콤한 와인입니다

드라이한 와인은 쓴맛이나 떫은 맛이 나는 와인을 드라이 와인이라고 합니다

화이트 와인이 보통 스위트와인에 속하긴 하지만 전부가 스위트 와인은 아니예요^^ 

3. 타닌

탄닌이라고도 하는 이 용어는 떫음을 나타내는 용어 입니다

녹차를 먹었을때처럼 약간 떫은 맛이 나는것을 타닌이라 부릅니다. 타닌이 적은 와인은 대부분 라이트바디감을 주는 와인이지만 이역시도 모든 라이트바디와인이 타닌이 적은것은 아니라는것^^

4. 아로마와 부케

아로마와 부케는 와인에서 나는 향을 말하는데요 

아로마는 와인전체에서 나는 향을 전부 이야기하고, 부케의 경우는 오래 숙성된 와인에서 나는 향이라고 해요

아로마와 부케의 향은 와인을 잘 아는 분들이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ㅎ

요 향을 구분할 정도가 되어야 진짜 와인을 아는 사람이 되는걸까 싶어요^^

5. 산미

산미는 새콤한 맛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와인의 산미는 숙성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저는 와인의 산미가 너무 적은것 보다는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는것이 맛있다고 느껴져요^^ 

하지만 정말 산미가 높은 와인은 마셔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긴 합니다!

6. 마리아주

결혼이라는 용어 marriage의 뜻과 같은 용어입니다

음식과의 궁합을 뜻하는 용어 입니다. 보통 많은분들이 마리아주 가 좋은 안주로 치즈나 스테이크를 고르시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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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고 마시면 더맛있는 와인용어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ㅎㅎ

어디 식사자리에서 가벼운 허세를 부리고 싶을때 한번씩 써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조금씩 와인에 대해서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좋은기회가 있으면 와인에 대해 진짜 잘 한번 배워보고싶어요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