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쿨러백팩 구매 예정이신 분 계시다면 지금 당장 이 포스팅을 정독하시고 구매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잇템! 캠핑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아이템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쿨러 백팩입니다!
쿨러백팩의 원조는 사실 콜맨의 백팩인데요,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뒤따르는 많은 새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어요!
요즘 국내외에서 가장 핫한 쿨러 3대장! YETI / PELICAN / Otter 의 쿨러백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30리터 사이즈 기준의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편협한 리뷰임을 참고해 주세요^^
1. 'YTEI' Hopper Two 30
예티는 감성캠핑템/ 텀블러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감성뿜뿜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오늘 소개할 쿨러백팩 역시 디자인면에선 가장 감성가득 이뻐 보여요^^
YETI의 쿨러백팩은 삼각 모양으로 되어있고, 사실 백팩이 아니예요! 크로스백 같은 느낌이죠!
사이드로 매야하기 때문에 일단 불편할듯 한데 입구 지퍼가 너무 좁아 일단 물건을 넣고빼기가 힘들어보여 불만이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현재 리뉴얼처럼 나온 30리터 제품은 지퍼형이 아니라 자석형? 으로 여닫을 수 있게 개선 되어 판매중입니다
YETI의 30L cooler 백은 399.99 달러로 한화 446,400원 정도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색상
- KING CRAB ORANGE
- AQUIFER BLUE
- NAVY
- HCARCOAL
- CORAL
- RIVER GREEN
장단점
[장점]
- 강력한 커버
- 방수/누수방지 하이드로룩 지퍼 -> 자석형으로 변경
- 1.5인치 두께의 단열재
- 얼음의 보관용도로 훌륭
[단점]
- 기존제품의경우 개구부의 개선은 좋지만, 자칫하면 열릴수도 있지않을까요?
- 삼각형의 쉐입이라 공간의 여유가 모자라다는 평이 있습니다
- 넣고 빼는데에 불편함이 조금 있다는 평
색상이 6가지로 엄청 다양하고 감성뿜뿜 하지만 옆으로 맨다는 점이 아쉽고, 캠핑도 좋지만 낚시갈때 더 잘 어울려 보이기도해요^^
2. 'Otter box' Trooper LT 30 Cooler
콜로라도에있는 Otter는 휴대폰과 패드 등 스마트 전자 제품의 방수나 충격완화용 케이스를 제작하는 유명한 회사인데요!
이 회사에서 출시한 쿨러백으로 군용 가방같은 느낌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뭔가 남성분들을 설레게 할 디자인이 아닐까해요
방수/충격케이스 제작하는 곳이라 일단 내구성은 확실하겠어요!
Otter box의 30L cooler는 299.99 달러로 한화 335,000원 정도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색상
- Alpine Ascent (Green/Black/Orange)
- Hazy Harbor (Grey/Blue/Green)
- Shoreside (Web Exclusive)
- Forest Edge (Realtree Edge Camo/Black/Orange)
- Desert Oasis (Web Exclusive)
장단점
[장점]
- 와이드한 입구로 넣고빼기에 수월
- 휴대성이 좋다
- 겉면이 튼튼함
- 악세사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커스텀 가능
[단점]
- 열고닫는 부분의 링이 마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외부포켓이 고장나는경우가 있다는 평
3. 'Pelican' SC48 soft cooler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펠리칸 쿨러백 30 리터! 정확히는 47.32L로 큰사이즈이긴 하나 비교대상으로 적당해 데려왔어요^^
PELICAN의 cooler는 349.95 달러로 한화 391,000원 정도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이제품 역시 옆으로 메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네모 각져있는 모양이라 옆으로 맸을때, 기울어짐이 있는걸 감안하셔야 할듯 해요
색상
색상은 검정 단일색상입니다
장단점
[장점]
- 간편하게 두고 쓰기 좋습니다
- 끈을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 이중코팅으로 레이어링 되어있습니다
- 지퍼부분이 누수나 방수가 가능합니다
[단점]
- 검정색상이라 열흡수가 된다는 평
- 한손캐리가 어렵습니다
- 외부포켓이 고장나는 경우가 있다는 평
보냉능력비교
세가지 상품에 얼음을 넣어 얼마나 유지되나 실험한 결과
YETI는 75시간
Otterbox는 74시간
Pelican 은 72시간 정도로
보냉효과에서는 YETI가 가장 우수한것으로 나오지만 실험된 제품은 리뉴얼 전의 작은 입구기준이라고 해요
입구가 커졌으니 보냉의 효과가 현저히 줄것으로 예상되어 적당한 제품은 Otterbox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성
휴대성은 단연 백팩으로 사용할수 있는 Otterbox가 가장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펠리컨이 가장 휴대가 어려워 보이네요
기능적인측면 / 내구성
펠리컨의 넓은 입구부분이 사용에는 가장 유리할것으로 보여요
전체가 다 열리기도하고 정확한 네모 모양이라 물건의 보관하기도 테트리스잘하면 가장 편하겠지요!
내구성은 세가지 제품 전체가 비슷할 정도의 튼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순위 및 평가!
개인적인 평가를 내보자면,
기능이나 내구성면에서는 세가지 상품이 순위를 앞다투고 있기때문에 차치하고, 휴대성이 좋고, 디자인이 예쁘며, 커스텀이 가능한 Otterbox의 쿨러백이 가장 맘에 들어서 저의 경우 otterbox의 쿨러백을 구매했습니다!
앗차 가장 좋은게 빠졌네요!
오터박스의 겉면에는....무려... 병맥주 병따개가 붙어있답니다(속닥속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결론은 사심가득한 세가지 상품의 비교를 해보았는데요!
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겠어요? ㅎㅎㅎ
다음포스팅은 OTTER BOX의 쿨러를 제가 직접 리뷰해 보여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내용 출저 및 참고 : https://gearinstitute.com/best-premium-soft-sided-coo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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