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 "톰바그" - 수제버거 맛집찾았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운정역 뒷쪽에 위치한 톰바그를 찾았습니다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함박스테이크랄지 햄버거 패티를 좋아하지 않아서

버거는 왠만하면 다짐육 느낌의 수제버거를 먹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톰바그의 맛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톰바그는 운정역 뒷쪽길에서 조금 들어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상점이나 거주자가 많지 않은 위치라

이런곳에 맛집이..? 생각했어요

주차는 주변 상점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리가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중주차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외국감성 뿜뿜한 가게내부에는

귀여운 댕냥이가 저도 못입는 톰브라운 풀 착장 ㅋㅋ

실물 사이즈의 버거 모형이 있어 주문하시기 편해요

물론 딱 저렇게 나옵니다 ㅋㅋㅋㅋ 

엄청 커요!

저는 오리지널로 주문~!

처음 가본곳에선 무조건 시그니처를 주문해야 합니다

일단 양이 어마무시해요...

감튀세트를 시켰다가는 무조건 남기개ㅔ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정갈한 플레이팅이 맘에 들어요

뭔가 하나하나 미국 감성을 주려고 노력한 느낌인데

블루 화이트 레드는 프랑스,...?

프랑스 감성인가...?

귀염뽀짝 위생장갑

여러가지 버거를 시켰을 때는

깔끔한 맛의 소고기>새우>닭고기 순으로 드셔야 한데요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했어요

같이 먹었던 지인이 새우와 치킨버거는 조금 물리는 느낌이 났다고 했는데

소고기 버거 역시 시그니처는 꿀맛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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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버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한번 더 가볼 생각이 있을 만큼

맛있는집!!!!!!!!!

 

톰바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