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생활/기타 주류리뷰

술알못의 증류식 소주 맛리뷰! 화요 17도 어때요?

씨리 2022. 7. 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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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식 소주는 한국의 전통 증류주로 곡물로 담근 밑술을 증류하여 만들어진 주류인데,

1960~70년대, 쌀을 많이 소모하는 전통주를 금지하는 양곡관리법으로

저렴하게 희석하여 판매되는 희석식 소주가 대중화 되면서 자리를 잃었었는데요

요즘에 들어 다시 인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미료가 들어가는 희석식 소주에 비해 맛과 향이 풍부하다고 하는 증류식 소주!

오늘은 증류식 소주중에서도 유명한 화요, 17도를 리뷰할게요!

소주,맥주, 와인, 위스키만 즐기는 저는 원소주를 마셔 본 이후로 증류식 소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증류주는 뭔가 밍밍한 느낌이다.. 라는 생각에 처음엔 별로 였는데,

향이 고급스럽고 오래 남으며, 뒷맛이 너무나 깔끔한것이 맘에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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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백화점인 라빈리커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온 화요 17도! 

25도가 맛있다고 들어서 사오려했는데, 17도로 잘못 구매해 왔지만 마셔보기로 했지요!

 

고급진 외관이 아 증류주는 고급술이구나 하고 느껴지게 해요

잔을 어디다 마셔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향이 좋은 증류주를 느끼려면 글랜케런 잔에 향긋하게 마시는게 어떨까 해서 

글랜케런잔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안주는 닭발입니다!!!!

참치를 안주로 할까 하다가 매운게 땡겨서 닭발을 골랐는데 아무래도 강한 맛이 있는 안주는 증류주를 온전히 느끼게 하지 못하는것 같기도 해요

술을 마시며 술의 온전한 향과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회와같은 강하지 않은 안주가 어떨까 싶습니다.

잔에 따랐을때 맑고 투명한 이느낌~!

확실히 희석식 소주에 비해 알코올 향이 없어 부담도 덜한데 입에 머금었을때도 향이 좋긴해요

 

제가 처음 접한 증류주는 원소주인데요!

원소주가 아무래도 기준이 되어 두가지를 비교했을땐 원소주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화요17도의 경우는 #원소주 에 비해서 향도 좀 덜하고 더 밍밍한 느낌이랄까요? 깊이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도 그럴것이, 원소주의 알콜도수는 22도, 화요는 17도라서 알콜의 강도에 따라 느껴지는 느낌이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처음 원소주를 맛봤을때도 조금 아쉽다 도수가 있는 느낌으로 좀더 맛이 진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화요 25가 더욱 궁금해 지는 순간이었어요!


맛평가

소주의 온전한 맛과 향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강한 안주와는 비추!

소주와 위스키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밍밍하다 느끼실 수 있을것 같아요

입에 충분히 머금고 향을 느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좀 아쉬워서 25를 나중에 구매 해서 비교해 볼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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